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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20080808

말복에 함께한 몸보신 데이트~
우리 순이와 동글이와 나와 셋이 몸보신!

고려삼계탕(高麗蔘鷄湯)

시간이 약간 늦어서 인지~
예상과는 다르게 다행히도
줄은 안섰다~
써비스로나온 인삼주를 마시니
몸이 후끈후끈~
역시 소문의 맛집이라서
삼계탕은 정말 맛있었다~
순이랑 함께라면 머든지 맛있을려나


여기서 오늘의 맛집 고려삼계탕 집에 대해 알아보면

고려삼계탕 세종로 직영점

주소 서울 종로구 세종로 164번지
전화 737-1888
영업시간 10:00-22:00
쉬는날 설, 추석 당일
가는 방법 가는 방법 광화문 7번 출구 방향직진 별다방 지나 왼편에 간판이 보인다 8번출구 세종로길에 나와 오른편 스타벅스못가 오른편 꺽어진 길로 들어 서면 보인다.

 고려삼계탕은 1960년 서소문에 개점을 하여 삼계탕만 전문으로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어려운 시절 삼계탕을 대중화 시킨 장본인 이기도 하다. 삼계탕집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이집은 일본, 동남아, 중국 관광객에게도 잘 알려진 집이다. 이집의 맛의 비결은 금산에서 재배한 4년산 금산인삼을 사용하며 닭 사육 전문 농장에서 키운 토종닭 용추로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는데 있다. 용추란 기존 삼계탕용 병아리보다 4-5일쯤 더 키워 약간 크고 살이 충분히 올라 맛이 한결 부드럽고 담백하다. 인삼, 대추, 마늘, 찹쌀, 각종 한약재를 넣고 3시간 이상 푹 고운다 또한 용추는 지방이 적고 육질이 단백해 오래 삶아도 고기가 흐물어지지 않는다.
또한 이집의 특징으로 매일 매일 삼계탕용 닭을 사입한다는 것이고 끝날 무렵 남는고기는 통닭으로 튀겨 팔아 재고를 남기지 않는다, 본점과 다른 메뉴는 오향족발이 있다는 것이다. 청와대옆 체부동에 있는 토속촌 삼계탕도 맛있는데 이 두집의 특징은 고려삼계탕은 담백하여 맛있고 토속촌은 걸죽하여 맛있다. 토속촌은 노대통령이 가는 식당으로 유명세를 더했다.
이집의 심볼은 삼족오 즉 세발 달리 까마귀이다, 얼마전 드라마 주몽에서 보았던 고구려 부터 신물로 여겨왔던 삼족오 태왕사신기에도 등장할 예정이니 그 역사는 아득히 멀다. 한자 烏(까마귀 오)라고 하는데 실은 까마귀가 아니라 검다는 뜻이다. 우리가 ‘오골계(烏骨鷄)’, ‘오죽(烏竹)’, ‘오석(烏石)하는 것 도 검다는 뜻. 검은것은 북방을 상징하고 우리나라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중국, 일본에도 있다. 울트라 닛본의 상징이기도 하다.
삼계탕 12,000원

몸보신을 하고 산책도 할겸 나선 덕수궁 데이트~
세종대왕님과 우리말을 사랑 하는 우리 ^^




Posted by 상일♡순이